랑이아빠 조회 431 추천 0 2008.06.23. 20:51
현재 집에서 듣고있는 TR EQ 를 진공관으로 교체 하여 들어 볼려고 만들어 보았읍니다.....허접 부품 주섬 .주섬 챙겨서 만들어 보았읍니다...구경들 하십시요.......... |

지금은 사라져가는 LP지만 원판 구입이 힘들어 해적판과 백판도 좋아라하며 듣던 그 시절의 추억이 함께 하는 소리이지요. 포근하면서도 만지는 재미 또한 무시할수 없지요. 간단하면서도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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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아빠 08.06.24. 03:43

fading님의 작품에 비교는 안되고 허접 스러게 그냥 만들어 보았읍니다...소리 LP틀면 잘나옵니다..해적판 ..빽판 옛 이야기죠..추억의 LP..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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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아빠 08.06.24. 03:48

EQ 하면 험 이중요하지요...신경 쓴 만큼 기기도 노력에 비례해 좋은 작품이 나오는것이겠죠...소리요...LP 소리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오래전에 허접 부품으로 하나 만들어서 지금까지 사용합니다.. IC EQ도 있고 TR EQ도 있는 데 그래도 링이 아빠님 말씀 처럼 진공관 파워에는 진공관이 제격이죠..

여름은 더워서 자작을 쉬고 요즘은 주말 농장에서 채소, 고구마, 옥수수 가꾸는 일로 소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리전자는 요즘 씨끄러워서 그냥 가끔 들러 보기만 합니;다.. 가을에 1626 싱글 하나 만들어 볼려고 열심히 부품 수배하고 있습니다..

랑이아빠님 애첩이 빨갛게 불오르면 ~사랑스럽겠습니다~ 12AX7 진공관이신지~ 지기도 다이나-파스3 간혹 쓰는데~ LP 사용자에게는 딱이더군요...~ 볼륨을 다셨는데 입력 임피던스 콘트롤이신지~아니면 출력조정이신지~ 궁굼하기도 하네요~ 실리적으로 잘 만드셨어요...~~짝 ! 짝 ! 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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